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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5월 수출입 물가 지수 상승세…3250 선 목전에서 종가 마감

5월 수출입 물가 지수 상승세…3250 선 목전에서 종가 마감
입력 2021-06-11 17:11 | 수정 2021-06-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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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일시적 인플레이션이라는 인식의 확대로 미 증시가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에도 오르면서 거래를 마치자 국내증시도 오름세로 출발한 금요일 장이었습니다.

    여기에 5월 수출입 물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인 수급 변화를 가져오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3250 선 목전에 두고 종가를 마감됐습니다.

    코스닥 역시 오름세로 전 거래일빨간불을 이어가며 장 마감지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4.68포인트 오른 3249.32 포인트로, 코스닥은 3.36포인트 상승한 991.1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 증권시장에서는 6거래일 만에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물량을 담아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였던 가운데 현대차와 SK, 포스코, 효성그룹 등 4개 그룹이 오는 9월을 목표로 수소기업 협의체 설립을 추진하고 2030년까지 41조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소 연료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평화산업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여한 하림 주가는 6거래일째 빨간불 켠 채로 장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구상변경은 공매도 우려감이 작용하면서 신규 편입된 종목 대부분이 내림세를나타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섬유 헙종이 가장 크게 하락했고 철강 업종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4.7원 하락한 1111.1원에거 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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