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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美 증시 반발 매수세 반등 영향에 국내 증시도 반등세로 장 마감

美 증시 반발 매수세 반등 영향에 국내 증시도 반등세로 장 마감
입력 2021-06-22 17:06 | 수정 2021-06-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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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미 증시가 연준발 충격에서 벗어나 반발 매수세로 반등하며 거래를 마치자 국내 증시도 반등세로 화요일 장 마감지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 외국인 매수세가 4거래일 만에 유입되면서 지수는 3260선을 회복해냈고 코스닥 시장은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면서 보합권 내에서 소폭의 오름세로 1010선은 사수한 채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09포인트 상승한 3263.88포인트로 코스닥은 0.57포인트 오른 1011.5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수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였던 가운데 금호타이어가 업황 회복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승용차 개별 소비세의 30% 인하 정책이 연말까지 연장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동차

    대표주와 부품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에이플러스에셋은 불성실 건물지분 예고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쿠쿠홈시스는 보유지주분 감소 소식에 5% 넘게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의약품업종이 1% 넘게 가장 크게 조정받는 반면 섬유업종은 3% 넘는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2.79원 하락한 1131.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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