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정식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심리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재판부가 담당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 부회장의 사건을 마약·환경·식품 등 범죄를 담당하는 형사11단독에 배당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목적이 아닌데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 4일 벌금 5천만원에 약식 기소됐습니다.
5MBC뉴스
조국현
'프로포폴 투약' 이재용, 마약 담당 재판부가 심리
'프로포폴 투약' 이재용, 마약 담당 재판부가 심리
입력
2021-06-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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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6-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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