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평균인 81세보다 2년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OECD의 '보건통계 2021' 주요 내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2019년 기준 83.3년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2.3년 길었고, 기대 수명이 84.4년으로 가장 긴 일본보다는 1.1년 짧았습니다
자살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는데, 2018년 우리나라의 자살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4.7명으로 OECD 국가 평균인 11명의 2배를 넘었습니다.
5MBC뉴스
박진주
박진주
한국인 기대 수명 83.3년…자살률, OECD 평균 2배
한국인 기대 수명 83.3년…자살률, OECD 평균 2배
입력
2021-07-19 17:00
|
수정 2021-07-19 17:0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