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2주 이후 확진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그제(19일) 0시 기준 누적 647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52명 이후 열흘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백신별로는 얀센이 364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이자 145명, 아스트라제네카 13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5MBC뉴스
조희형
접종 후 확진 '돌파 감염' 추정 누적 647명
접종 후 확진 '돌파 감염' 추정 누적 647명
입력
2021-07-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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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7-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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