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사격의 박진호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진호는 도쿄패럴림픽 혼성 10미터 공기소총 복사 결선에서 총 24발 중 21발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22발째에 9.6점에 그쳐 역전을 당했고 최종 253.0점으로 독일의 힐트롭에 0.1점 차로 뒤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진호는 그제 남자 10미터 공기소총 입사에서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생애 처음으로 패럴림픽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5MBC뉴스
김태운
박진호, 패럴림픽 사격 공기소총서 은메달
박진호, 패럴림픽 사격 공기소총서 은메달
입력
2021-09-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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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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