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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4호 찬투 더욱 더 강력해져‥중국 해양 따라 북상

[날씨] 14호 찬투 더욱 더 강력해져‥중국 해양 따라 북상
입력 2021-09-09 17:03 | 수정 2021-09-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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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어오는 바람에서는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아직 낮의 햇볕은 따갑기만 합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 29.1도까지 오르면서 더웠는데요.

    하지만 해가 지면 금세 선선해집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14호 찬투는 초강력으로 더 발달한 상태입니다.

    주말 사이에 타이완을 지나서 중국 해양을 따라서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진로가 매우 유동적인 상태입니다.

    기상청에서는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남해안과 제주도로는 비가 내리는데요.

    제주도에는 30에서 80, 산지로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남해안의 비는 오후면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20도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 25도, 대구 27도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맑은 하늘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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