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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고의 충돌 의혹' 진상조사 요구"

"심석희 '고의 충돌 의혹' 진상조사 요구"
입력 2021-10-12 17:01 | 수정 2021-10-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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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심석희 선수가 고의로 충돌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측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공문을 보내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천 미터 결승전에서 있었던 충돌 사건에 대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최민정 측은 당시 심석희가 최민정을 고의적으로 넘어뜨리겠다는 이른바 '브래드버리'라는 단어를 국가대표팀 코치와 메신저를 통해 수차례 주고받았고, 결승전에서 실제로 충돌해 심하게 다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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