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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닥·코스피 약보합세‥삼성전자 3분기 최대실적

코스닥·코스피 약보합세‥삼성전자 3분기 최대실적
입력 2021-10-28 17:02 | 수정 2021-10-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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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증권입니다.

    개별 종목 주가가 엇갈린 뉴욕 증시의 흐름처럼 국내 증시도 오늘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면서 하락하는 종목이 우세했던 분위기였습니다.

    코스닥, 코스피 지수도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내놓으면서 코스피는 3010선을 이탈했고 코스닥은 1000포인트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5.94포인트 하락한 3009.55포인트로 코스닥은 8.82 포인트 내린 1000.1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담아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였던 가운데, 가운데 3분기 실적 부진에 두산이 5거래일 만에 하락했고 국제 유가 약세 속에 정의주가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고 국내 중고차 시장 성장세가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화가 진행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케미칼의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업종별 흐름 살펴보면 유가 증권 시장에서는 은행 업종이 2% 넘게 가장 큰 수익율을 기록한 반면 보험 업종은 3% 넘는 하락률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 원 달러 환율은 0.30 하락하여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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