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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반등…5G 관련주 강세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반등…5G 관련주 강세
입력 2021-11-19 17:01 | 수정 2021-11-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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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최근 메타버스에 집중됐던 쏠림 현상 오늘은 다른 업종으로 분산되면서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던 하루였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이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코스닥 시작은 외국인 유입으로 오후 들어 함께 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키워갔습니다.

    코스닥 역시 오르면서 3거래일 만에 유입된 외국인 매수에 강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3.64포인트 상승한 2971.02포인트로, 코스닥은 9.15포인트 오른 1041.9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도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았던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1% 대 상승 흐름을 보였고 하이트진로가 위드 코로나 최대 수혜주로 분석되면서 4거래일 만에 상승했습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을 방문했다는 소식과 4분기 실점 기대감 속에 5G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낸 하루였습니다.

    반면 넷마블은 주력 라인업 매출 하향세가 관측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급락 마감했고 지누스는 SK네트웍스와의 인수 협상 결렬에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 코스피 시장에서 의약품 업종이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5원 오른 1185.4원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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