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MBC뉴스
기자이미지 금채림 캐스터

[날씨] 주말까지 영하권 추위‥동해안 건조 극심, 산불 조심

[날씨] 주말까지 영하권 추위‥동해안 건조 극심, 산불 조심
입력 2021-11-26 17:03 | 수정 2021-11-26 17:05
재생목록
    어제는 조금 덜 춥나 싶더니 오늘은 다시 날이 추워졌죠.

    주말인 내일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은 건조한 서풍이 불어 들면서 대기가 바짝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오후 3시를 기해서 고성과 양양, 속초 등지로는 건조주의보에서 건조경보로 강화되었는데요.

    불이 나기 쉬운 날씨인 만큼 화재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3도, 청주도 영하 3도, 대구 영하 1도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이 7도, 광주와 대구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겨울비치고는 양이 꽤 많겠습니다.

    이후로는 또다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