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한국을 입국 금지국에 추가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한국, 핀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노르웨이, 가나 등 5개국에 대해 오는 5일 0시부터 입국을 금지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홍콩 정부는 공항 환승 규정도 강화해, 오는 8일부터 홍콩에서 환승하는 승객은 72시간 내에 받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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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박소희
홍콩, 5일부터 한국도 입국 금지국 추가
홍콩, 5일부터 한국도 입국 금지국 추가
입력
2021-12-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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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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