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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선대위 모든 직책 내려놓겠다"

이준석 "선대위 모든 직책 내려놓겠다"
입력 2021-12-21 16:56 | 수정 2021-12-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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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내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씨 허위경력 의혹과 관련한 대응을 놓고 갈등을 빚은 조수진 공보단장에 대해선, 사과 의사에 관심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상임선대위원장직을 포함해 선대위 내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습니다.홍보미디어 총괄본부에서 준비했던 것들은 승계해서 진행해도 좋고 기획을 모두 폐기해도 좋습니다. 단 하나의 미련도 없습니다."

    이 대표는 김건희 씨 의혹 대응문제를 놓고 조수진 공보단장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선대위의 존재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바로잡는 적극적인 행위가 없고 오히려 당 대표를 조롱하는 유튜브 방송 링크를 언론인들에게 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단장의 사과 의사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며 "사과를 해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와 공정과 정의를 주제로 대담을 가졌습니다.

    이 후보는 "정치는 자원을 분배하는 권한을 갖고 있다"며 "경쟁 룰에서 실질적인 평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게 정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힘든 곳은 더 많이 배려한다, 더 짧은 곳은 더 길게 지원해준다 라고 하는 게 바로 정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국회에서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의 방역 대응에 각을 세웠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국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고, 국가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대통령의 오판이 부른 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 후보는 "정부가 준비없는 코로나 대책으로 자영업자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면서, "백신수급이나 병상 확보 등 일관되게 상황 판단을 잘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MBC뉴스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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