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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상승 전환 시도…셀트리온 5% 가까이 하락

코스피 상승 전환 시도…셀트리온 5% 가까이 하락
입력 2021-01-14 09:39 | 수정 2021-01-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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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장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약보합권 움직임으로 오늘도 오전장에 메이저 수급의 매물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거래소 시장에서 개인이 3000억 원 넘게 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는 상승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0.18포인트 오른 3148.47포인트로, 코스닥은 1.53포인트 내린 977.6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가 진전 국면을 보이고 물가 지표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정국 혼란이 지속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셀트리온이 긍정적인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데이터 발표 후에도 내리면서 5% 가까이 하락하고 있고 전 거래일 빨간불로 거래를 마쳤던 현대모비스는 외국인 매도에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삼성그룹의 지배 구조 이슈 등이 다시 부각되면서 삼성물산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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