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대출을 시작합니다.
금융당국은 오늘부터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 1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지난 11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버팀목 자금 중, 200만원 신청이 가능한 개인사업자가 지원 대상입니다.
또, 국민과 신한은행 등 6개 은행에서는 연 2%대의 금리가 적용된 소상공인 2차 대출도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930MBC뉴스
서유정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 특별대출 시작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 특별대출 시작
입력
2021-01-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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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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