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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시장 하락세로 출발…개인·외국인이 함께 매도

시장 하락세로 출발…개인·외국인이 함께 매도
입력 2021-01-18 09:51 | 수정 2021-01-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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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다시 시작된 한 주의 첫거래일입니다.

    주말을 보내고 돌아온 월요일 장 양 시장이 하락세로 출발한 이후 여전히 조정장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하락하는 종목들이 우세한 분위기 속에서 기관이 거래소 시장에서는 오랜만에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포인트 하락한 3068.9포인트로, 코스닥은 1.7포인트 내린 962.74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함께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부양책 기대감이 선반영된 영향과 소매 판매 등 부진한 경제 지표가 발표되면서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SK텔레콤이 외국인 팔자에 전 거래일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신풍제약은 6% 넘게 하락하면서 주가가 10만 원이 위태로운 모습입니다.

    반면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보건 당국의 검증 결과 발표를 앞두고 셀트리온 삼형제는 강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이 시각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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