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반등…외인·기관 순매수

삼성증권입니다.

오늘은 양 시장이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문을 열었지만 지금은 방향을 달리 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고 코스닥은 외인 매수에도 소폭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3.9포인트 상승한 3037.83 포인트로 코스닥은 6.33 포인트 내린 938.34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마틴 루터킹데이를 맞아 휴장이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유한양행이 파행 치료제 신약 허가 소식에 3거래일 만에 오르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국파마가 자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소식에 5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코로나19 치료제 검증 자문단이 셀트리온 항체 치료제 매키로나주의 임상 3상 수행을 전제로 품목 허가를 할 것을 권고한 이후 셀트리온은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