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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D-1, 주방위군 2만 5천 명 배치 '초비상'

취임식 D-1, 주방위군 2만 5천 명 배치 '초비상'
입력 2021-01-20 09:32 | 수정 2021-01-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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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진 별다른 불상사가 없었지만 2만5천명의 주방위군이 중심가 곳곳에 배치되고 도로 통제도 한층 강화하는 등 취임식을 앞두고 초비상 상태입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취임식 공식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반쯤 시작할 예정입니다.

    취임 선서는 한국시간 새벽 2시 직전, 현지시간 20일 정오 직전에 이뤄지고 선서가 끝나고 정오가 되면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새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 DC에는 미 전역에서 모인 주방위군 2만5천명이 배치됐습니다.

    오늘은 중심가 도로 곳곳에 이전보다 훨씬 촘촘하게 배치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워싱턴과 버지니아를 연결하는 다리 4곳도 폐쇄됐습니다.

    주방위군 가운데 2명이 우익 민병대 단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취임식 임무에서 배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고 다만 군 당국자는 이 2명과 관련해 바이든 당선인에 대한 위협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미 연방수사국, FBI는 의사당 난입 사태가 벌어졌던 지난 6일 워싱턴에 파이프폭탄 형태의 폭발물 2개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를 계속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법당국 관계자는 "FBI는 이 용의자가 취임식 당일에 비슷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를 잡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은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폭 축소된 채 치러질 예정이며 퍼레이드와 저녁 무도회도 취소됐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취임식 전날인 오늘 저녁 백악관 인근 대통령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MBC뉴스 홍의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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