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930MBC뉴스
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미국 재무장관, 경기 부양 의지' 미 증시 상승 영향…국내 증시 오르면서 출발

'미국 재무장관, 경기 부양 의지' 미 증시 상승 영향…국내 증시 오르면서 출발
입력 2021-01-20 09:41 | 수정 2021-01-20 09:44
재생목록
    삼성증권입니다.

    제넨 일런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가 경기 부양 의지를 내보이면서 간밤 미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오르면서 출발했습니다.

    수요일 장 양 시장이 지금도 빨간불을 지속하고 있고 강보합권 움직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9.87포인트 오른 3122.53포인트로, 코스닥은 12.08포인트 상승한 969.83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옐런 미 재무장관 지명자의 경기 부양 발언 등에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대부분의 종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어제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기아차는 애플카 생산을 맡는다는 소식에 오늘도 10%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네이버가 글로벌 1위 웹 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했다는 소식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운수 장비 업종이 가장 크게 오르고 있고 건설 업종은 가장 크게 하락하고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