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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바이든 취임 효과로 뉴욕 증시 최고치…국내도 오르면서 출발

바이든 취임 효과로 뉴욕 증시 최고치…국내도 오르면서 출발
입력 2021-01-21 09:40 | 수정 2021-01-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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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효과로 간밤 미 증시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국내 증시는 오늘도 오르면서 출발했습니다.

    어제의 상승 탄력을 이어가며 코스피, 코스닥 모두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고 코스피는 3130선을 회복해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0.28 포인트 오른 3134.83포인트로, 코스닥은 3.62포인트 상승한 981.28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함께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이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가운데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부각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네이버가 각종 신사업 진출 소식과 4분기 실적 전망에 힘입어 5% 넘게 오르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 제주 반도체는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용기에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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