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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미 증시 하락 영향…국내 증시도 내리며 출발

미 증시 하락 영향…국내 증시도 내리며 출발
입력 2021-01-28 09:41 | 수정 2021-01-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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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을 받아 국내 증시도 크게 내리면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3100선을 내준 이후 3070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코스닥은 2% 넘게 조정받으면서 980선을 이탈한 채 3거래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9.76포인트 내린 3072.8포인트로 코스닥은 14.61포인트 하락한 971.3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적 거래로 몇몇 주식의 이상 급등이 증시 전반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고 제롬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 매우 불확실하다고 언급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3대 지수 모두 2%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호실적 발표 후에도 외국인 매도에 3거래일째 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HnM은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매각과 관련해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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