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주의 상황을 지켜보고 확실한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믿음이 생긴다면 설 연휴 전이라도 추가적인 방역조치 완화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민생경제 현장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거리두기 단계 연장을 결정하면서 정부가 고심을 거듭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930MBC뉴스
조국현
정 총리 "안정세 보이면 설 연휴 전 완화 검토"
정 총리 "안정세 보이면 설 연휴 전 완화 검토"
입력
2021-02-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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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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