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약 1년 1개월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지난 16일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기념 공연을 관람했다고 17일 보도했습니다.
한편 국정원은 어제 열린 국회 정보위 업무보고에서 리설주 여사와 관련해 "특이 동향이 없고 아이들과 잘 놀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 문제 등으로 등장하지 않은 것 같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30MBC뉴스
장유진
北 리설주 1년여 만에 공개석상 등장
北 리설주 1년여 만에 공개석상 등장
입력
2021-02-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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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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