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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교수들 "램지어, 학문적 진실성 위반"

하버드대 교수들 "램지어, 학문적 진실성 위반"
입력 2021-02-19 09:38 | 수정 2021-02-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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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와 일본 근대사를 전공한 하버드대 교수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같은 대학 마크 램지어 교수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하버드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 카터 에커트 교수와 역사학과 앤드루 고든 교수는 현지시각 17일 성명을 내고 국제법경제리뷰라는 학술지의 3월호에 실릴 '태평양 전쟁에서 성매매 계약'이라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학문적 진실성이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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