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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산불 비상, 오후 바람 강해져…다시 쌀쌀해져

[날씨] 산불 비상, 오후 바람 강해져…다시 쌀쌀해져
입력 2021-02-22 09:42 | 수정 2021-02-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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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산불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있는데요.

    영동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예천과 안동을 비롯한 동쪽 지방도 벌써 엿새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효습도가 35% 아래로 떨어져 있고요.

    오후부터는 다시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의 화재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고 바람까지 불면서 다시 날은 쌀쌀해지겠습니다.

    퇴근길 무렵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오늘은 낮동안 스모그가 들어오면서 수도권과 충북 지방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이 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 19도, 대구 22도, 부산 19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 후반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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