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관련해 한미일 3국 간 강력하고 긴밀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1일 문 대통령의 기념사에 관한 입장을 묻는 한국언론의 질의에 기념사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나 평가 없이 대변인 명의로 이런 의견을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은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동맹, 특히 동북아의 핵심 동맹인 한국, 일본과 관계 강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30MBC뉴스
조효정
美 "한·미·일 긴밀한 관계가 평화 증진"
美 "한·미·일 긴밀한 관계가 평화 증진"
입력
2021-03-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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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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