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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미 증시 영향으로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

미 증시 영향으로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
입력 2021-04-23 09:41 | 수정 2021-04-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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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행정부의 증세 우려가 미 증시를 끌어내린 점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주면서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모두 하락하며 출발했습니다.

    한 주의 마지막 거래일인 금요일장 오늘 양식장은 다시 내리면서 약보합권 움직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3.01 포인트 하락한 3164.51포인트로, 코스닥은 0.9포인트 내린 1024.81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됐고 바이든 행정부의 부자 증세 우려 등이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도세가 연일 지속되면서 약세 흐름 보이고 있고 현대차 역시 외인 매도 물량에 반락한 채 움직이고 있습니다.

    반면 KB금융은 지난 1분기 창사일에 최대 기록인 1조 2701억의 순익을 거뒀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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