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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개인·외국인 매수세, 해운주 강세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개인·외국인 매수세, 해운주 강세
입력 2021-05-06 09:50 | 수정 2021-05-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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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을 보내고 돌아온 목요일장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주면서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상승으로 방향을 틀며 코스피는 강보합권까지 올려 세운 상황이고 코스닥도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5포인트 상승한 3,165.32포인트로, 코스닥은 4.25포인트 오른 971.45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함께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지만 전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금리 관련 발언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혼조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해상 운임 급등 소식에 해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강원 영월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이글벳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중공업은 1분기 영업 손실이 5,068억 원을 기록하면서 어닝 쇼크로 인해 주가가 15%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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