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늘고 국제 운임도 오르면서 경상수지가 1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우리 돈으로 약 2조 1천 249억 원으로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상품수지 흑자가 45억 6천만 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38억 6천만 달러 늘었고 운송수지 등 서비스 수지도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930MBC뉴스
김현
4월 경상수지 2조 1천억 원 흑자…12개월 연속
4월 경상수지 2조 1천억 원 흑자…12개월 연속
입력
2021-06-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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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6-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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