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930MBC뉴스
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장 초반 보합권 등락…두산중공업 11% 넘게 급락

코스피 장 초반 보합권 등락…두산중공업 11% 넘게 급락
입력 2021-06-08 09:40 | 수정 2021-06-08 09:45
재생목록
    삼성증권입니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냈던 코스피가 출발은 상승 흐름 그대로 이어가며 빨간불로 했지만 지금은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기관 홀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코스피 3.58포인트 오른 3255.65포인트로, 코스닥은 0.73포인트 하락한 985.13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고점 부담에 따른 차액 실현 매물이 출하된 가운데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외국인 팔자에 2% 넘게 하락하고 있고 그다음 가파르게 주가가 오르던 두산중공업은 오늘은 11%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맥스엔비티가 미국 법인의 내년 학자 전환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