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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지훈

바이든, 미-러 정상회담 열릴 제네바 도착

바이든, 미-러 정상회담 열릴 제네바 도착
입력 2021-06-16 09:42 | 수정 2021-06-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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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첫 정상 회담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했다고 APTN 등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16일 오후 1시 18세기 고택 '빌라 라그렁주'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며, 회담 시간은 약 4~5시간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푸틴 대통령이 먼저 기자회견을 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어서 회견에 나선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2026년 만료되는 신전략무기감축협정과 러시아의 미 대선개입, 연방정부 해킹 의혹,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한 정치적 탄압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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