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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3250선 이탈…셀트리온, 3거래일째 상승세

코스피 3250선 이탈…셀트리온, 3거래일째 상승세
입력 2021-07-19 09:42 | 수정 2021-07-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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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압력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코스피가 내리면서 출발했습니다.

    월요일장 코스닥도 하락 출발하며 양 시장이 오늘은 나란히 파란 불 켠 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3250선을 이탈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43포인트 내린 3247.48포인트로, 코스닥은 1.83포인트 하락한 1050.15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소매판매 호조에도 소비 심리가 악화되면서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1%대 하락율을 나타내고 있고 KB금융이 외국인 매도세에 3 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이고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은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철강금속업종이 가장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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