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혼조세로 장 마감…코스피·코스닥 소폭 하락 출발

삼성증권입니다.

목요일 장 양 시장은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의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내리면서 출발한 이후 여전히 약보합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오전 장이고 코스닥 시장은 출발은 오르면서 했지만 역시 메이저 수급의 부재 속에 지금은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1.58포인트 내린 3195.44포인트로, 코스닥은 0.42포인트 하락한 1045.56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돈 가운데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속에 기술주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남양유업의 매각이 무산되면서 주가는 오늘도 약세를 기록 중에 있고 우정사업본부가 보유 카카오톡 지분의 블록들에 나서면서 주가는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은행업종이 가장 크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