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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장 초반 3,120대 안팎 보합권 등락

코스피, 장 초반 3,120대 안팎 보합권 등락
입력 2021-09-27 09:41 | 수정 2021-09-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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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중국 헝다 그룹 이슈가 재부각되면서 코스피가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월요일 장인 오늘 코스피가 보합권내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 지수는 외국과 기관의 팔자에 오전장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4.74포인트 상승한 3129.98포인트로, 코스닥은 4.12포인트 내린 1032.91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 증권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에FNC 결과에 대한 안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헝다 그룹 이슈의 재부각과 미국 셧다운 우려가 부각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셀트리온이 외국인 매도세에 전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현대차 역시 외국인 매물이 출하되면서 3거래일째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디즈니 플러스와의 제휴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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