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중국이 한국 기업들과 기계약한 요소 물량 1만8천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최근의 요소 수급 차질과 관련해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국 기업들이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일부 요소 물량의 검사가 완료됐다는 것을 중국 현지 공관에서 확인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요소는 7천톤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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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정부 "中, 요소 1만 8천700톤 수출 진행할 것"
정부 "中, 요소 1만 8천700톤 수출 진행할 것"
입력
2021-11-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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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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