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고진영 선수가 LPGA 투어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2021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석권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버디만 9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3언더파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시즌 5승으로 다승 단독 1위에 오른 고진영은 상금 350만2천161 달러로 상금왕 3연패에 올해의 선수 부문도 211점으로 2년 만에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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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이명노
LPGA 고진영, 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LPGA 고진영, 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입력
2021-11-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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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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