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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국내증시, 전일 낙폭과대 반발 매수세 유입·오름세로 출발

국내증시, 전일 낙폭과대 반발 매수세 유입·오름세로 출발
입력 2021-12-01 09:40 | 수정 2021-12-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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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첫 거래일 국내 증시는 전 거래일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로 출발했습니다.

    장중 외국계 투자 은행들의 코스피 목표치 하향 조정소식에 보합권 움직임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코스피가 지금은 다시 우상향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6.46포인트 상승한 2855.47포인트로, 코스닥은 7.22포인트 하락한 958.4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신종 변이 오미크론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테이퍼링 가속화 시사 발언의 영향으로 일제히 1%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도에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오미크론 불안감에 일부 여행주와 항공주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4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주가가 90만 원을 다시 회복해내는 모습이고, 셀트리온 3형제는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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