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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점프' 맨시티 '코로나도 문제없어!'

'5위 점프' 맨시티 '코로나도 문제없어!'
입력 2021-01-04 21:04 | 수정 2021-01-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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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코로나19로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황에도 첼시를 완파하고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김태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로 주전 골키퍼 포함 선수 6명이 이탈한 맨시티.

    급하게 투입된 백업 골키퍼가 백패스를 손으로 잡는 실수를 저지르는 등

    완전치 못한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맨시티는 맨시티였습니다.

    전반 18분 귄도안의 선제골에 이어...

    3분 만에 필 포든이 추가골을 터뜨렸고..

    데브라위너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이미 전반에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결국 맨시티의 3-1 승리.

    어느새 리그 5위로 올라선 맨시티가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첼시는 무기력하게 리그 8위로 추락했습니다.

    12경기째 무득점인 700억 원의 공격수 베르너는 코너킥에서 깃대를 차며 쓰러졌고...

    램파드 감독은 경질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레스터시티는 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후반 10분 매디슨이 대포알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7분엔 틸레만스가 논스톱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쏘아올렸습니다.

    MBC 뉴스 김태운입니다.

    (영상편집 : 노선숙)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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