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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경기 연속 2골…득점 단독 선두

메시, 2경기 연속 2골…득점 단독 선두
입력 2021-01-10 20:24 | 수정 2021-01-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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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바르셀로나의 메시 선수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리며 어느새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메시는 역시 메시네요.

    정규묵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그라나다 원정에 나선 메시는 장기인 왼발 감아차기로 자신의 첫 골을 뽑았습니다.

    6분 뒤엔 기가 막힌 프리킥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낮게 찰 것에 대비해 상대 수비수가 수비벽 아래로 눕기까지 했지만, 좁은 틈 사이로
    정확한 킥을 꽂아넣고 환호했습니다.

    리그 10호·11호골로 15시즌 연속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메시는 2경기 연속 두 골을 터뜨리면서 어느 새 득점 선두로 나섰습니다.

    그리즈만까지 두 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는 오늘 무승부를 기록한 맞수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습니다.

    수비수 5명 사이를 요리조리 파고들다 동료에게 패스를 찔러준 홀란드가 헤더골로 부상 복귀
    일주일만에 득점포를 가동합니다.

    라이프치히의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는 침투로 쐐기골을 추가한 홀란드는 리그 12호골로 레반도프스키와의 득점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홀란드의 옛 동료였던 황희찬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두 달 만에 경기에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MBC뉴스 정규묵입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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