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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5시즌 연속 15골…여전히 '메날두' 시대

호날두, 15시즌 연속 15골…여전히 '메날두' 시대
입력 2021-01-11 21:07 | 수정 2021-01-1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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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는 저물었다.'

    얼마 전까지 심심치 않게 나왔던 말들인데…당장 취소해야 할 것 같네요.

    김태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후반 중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친 호날두.

    경기 종료 직전 롱패스를 받은 뒤 거침없는 질주 끝에 쐐기골을 터뜨립니다.

    유럽 5대리그 최초로 15시즌 연속 15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 메시가 라리가 득점 선두로 나선데 이어 호날두도 이탈리아에서 득점 선두를 질주하며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음을 입증했습니다.

    다닐루의 중거리포까지 보탠 유벤투스도 3대1 승리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

    프리미어리그 12위 리즈는 FA컵에서 4부 리그 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감각적인 개인기에 이은 돌파와…정확한 왼발슛에 선제골을 내줬고…치명적인 역습으로 또 실점.

    연달아 쐐기골까지 허용하면서 3 대 0으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FA컵에서 4부 리그팀이 1부 팀을 대파한 건 무려 34년 만으로 이변의 팀 크롤리타운은 라커룸 샴페인 파티로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발렌시아는 솔레르의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리그 9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MBC뉴스 김태운입니다.

    (영상편집 : 박병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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