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장관실 직원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권 장관도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보건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의 대통령 업무보고에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데스크
박윤수

보건복지부 장관실 직원 확진…권덕철 장관 자체 격리
보건복지부 장관실 직원 확진…권덕철 장관 자체 격리
입력
2021-01-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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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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