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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행운의 해트트릭…'슛이야, 크로스야'

[톱플레이] 행운의 해트트릭…'슛이야, 크로스야'
입력 2021-01-28 21:14 | 수정 2021-01-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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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해트트릭을 기록하고도 조금 찜찜하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네덜란드 리그입니다.

    헤더 선제골에 호날두의 '호우 세리머니'까지…이 선수 오늘 머리 느낌이 좋아요.

    비슷한 위치에서 또 한 번 헤더골에 이번엔 슬라이딩 세리머니!

    그리고 또 한 번의 찬스에서…절묘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그런데 표정을 보니…이걸 노린 건 아닌가 봐요.

    세리머니도 생략합니다.

    그리고 떠오른 생각!

    '오늘은 머리야 머리'

    결국 머리로 4번째 골을 꽂아넣고…기분 좋은 양팔 세리머니!

    해트트릭이 찜찜하다면?

    네~ 한 골 더, 제대로 넣으면 됩니다.

    ==========

    이번엔 유로 농구입니다.

    3점슛을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한 잘기리스.

    남은 시간은 3초인데요.

    두 명 사이를 뚫고 슛! 들어갑니다.

    짜릿한 버저비터…

    이것도 행운이 따랐다고 봐야겠죠?

    ==========

    마지막은 짜릿함을 넘어 아찔한 도전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굴뚝 등반.

    화면으로만 봐도 무서운데,

    끝까지 오르는 선수들도 정말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내려올 땐 어쩌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노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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