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사훈련이 3월 둘째 주에 9일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군 당국은 세부 사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와 코로나19 상황, 북한 반발 가능성을 고려해 구체적인 훈련 수준과 규모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진행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의 경우 코로나로 대폭 축소되면서, 전작권을 행사할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 검증에 일부 차질을 빚은 바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정동훈
한미연합훈련 3월 둘째 주 실시 유력…훈련 규모 협의
한미연합훈련 3월 둘째 주 실시 유력…훈련 규모 협의
입력
2021-02-14 20:20
|
수정 2021-02-14 21:0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