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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훈칠

[톱플레이] '실력도, 운도…'골키퍼 '극과 극' 체험

[톱플레이] '실력도, 운도…'골키퍼 '극과 극' 체험
입력 2021-02-20 20:37 | 수정 2021-02-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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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극과 극으로 갈린 골키퍼 얘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자, 헤더~

    한 번 막고…

    수비까지 가세해서 막아냅니다.

    울버햄턴 골키퍼 파트리시오의 눈부신 선방!

    정면에서 날아온 강한 슈팅도 문제없고요.

    구석을 찌른 슈팅까지 몸을 날려 걷어냅니다.

    상대팀 리즈 골키퍼는 어땠을까요?

    중거리 슛이 날아오는데…

    이게 골대를 때리더니 몸에 맞고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이 됩니다.

    불운까지 겹치면서 더 초라해진 리즈 골키퍼.

    많이 외로워 보이네요.

    ==============================

    이탈리아 축구로 갑니다.

    따라가서 올려주고… 날아차기로 골~!

    그런데, 크로스 올라가는 시점이 애매했나요.

    비디오 판독에 들어가는데요.

    정말 아슬아슬하게 골라인에 걸친 게 확인됐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공중에 날아 차기 한 노력도 보상받았습니다.

    ==============================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입니다.

    이경훈 선수, 11번 홀인데요.

    이게 그대로 홀에 빨려들면서 기막힌 샷이글이 됐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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