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장재영 선수 말고도 오늘 눈길을 끈 선수가 또 있었는데요.
163cm의 작은 키에도 홈런과 호수비를 선보인 삼성 김성윤 선수입니다.
◀ 리포트 ▶
롯데 최준용의 빠른 공을 호쾌하게 걷어 올려..
비거리 105m 짜리 홈런을 만들어 낸 이 선수!
삼성의 프로 5년차 김성윤 선수입니다.
키 163cm로 팀 후배 김지찬과 함께 KBO리그 최단신인데요.
외야 수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확한 송구로 나승엽을 홈에서 낚았는데...
다시 봐도 어깨가 일품이죠?
지난해 제대 이후 몸무게를 10Kg 늘리면서 첫 풀타임 시즌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이 정도면 기대해도 되겠죠?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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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63cm 최단신' 김성윤 '홈런에 레이저 송구까지'
'163cm 최단신' 김성윤 '홈런에 레이저 송구까지'
입력
2021-03-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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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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