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얼마나 멀리서 골을 넣어야 속이 뻥 뚫릴까요?
어떤 골이 취향과 맞는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해보시죠.
◀ 리포트 ▶
먼저 챔피언스리그 16강전입니다.
맨시티 공격인데요.
데브라위너의 왼발 슛~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힙니다.
맨시티를 4년 연속 8강으로 이끈 중거리포!
다시 봐도 짜릿하죠?
이번엔 골문에서 조금 멀리 가볼까요? 불가리아 리그인데요.
비가 엄청 쏟아져서 여기저기 물웅덩이인데, 하프라인 앞에서 찬 공이~ 골키퍼를 넘어서~ 들어갑니다!
빗속을 가른 기습적인 중장거리 슛!
내리는 비만큼이나 골도 아주 시원한데요? 마지막은 좀 더 멀~리 가보겠습니다.
골키퍼가 찬 공을 상대 선수가 냅다 받아찼는데, 이게 이게...와우 들어갔어요~!
이탈리아 2부리그에서 나온 엄청난 초장거리슛~
거리도 거리인데...이렇게 발리슛으로 받아찬 건 처음보는 장면 같은데요.
여러분은 어떤 골이 제일 멋졌나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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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명노
[톱플레이] 상상초월 원더골…'이게 들어간다고?'
[톱플레이] 상상초월 원더골…'이게 들어간다고?'
입력
2021-03-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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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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