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사당 바깥에서 자동차 한 대가 바리케이드로 돌진해 경찰관 1명과 차를 몬 용의자가 숨졌습니다.
위싱턴DC 경찰은 용의자가 검문소를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칼을 휘두르며 경찰관들에 달려들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25살의 흑인 남성으로 경찰은 아직까지 이번 사건이 테러와 관련되진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노경진
미 의사당 차량 돌진…경관 1명과 용의자 숨져
미 의사당 차량 돌진…경관 1명과 용의자 숨져
입력
2021-04-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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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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