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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당선확률시스템 '적중 2021'은?

MBC 당선확률시스템 '적중 2021'은?
입력 2021-04-07 19:42 | 수정 2021-04-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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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

    선거 결과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예측해 드리는 적중 2021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또 유일한 당선 확률 적중 시스템이죠.

    적중 2021은요,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현황 그리고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후보별 당선 확률을 공개하는 코너입니다.

    지난 총선을 예로 들면요 선거구도 많고 그만큼 이변도 많아서 방송사마다 당선자를 예측해내는 게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저희 MBC는 달랐습니다.

    적중 시스템을 활용해서요.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당선자를 예측해 냈었죠.

    그 당시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화면 보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총선 서울 송파갑, 새벽 1시 6분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웅 후보의 득표율은요.

    49.1% 대 50.1%였습니다.

    득표율 격차가 1%포인트밖에 나지 않죠.

    이렇게 보면 누가 당선이 될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요.

    MBC의 적중 시스템은 달랐습니다.

    당선자를 알고 있었죠.

    당선 확률 보겠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웅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61.9%로 조재희 후보를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김웅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이 됐었죠.

    다른 곳으로 한 번 더 가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경기 남양주병 당시 새벽 1시 51분 상황입니다.

    개표가 77.6%나 진행이 된 상황에서도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의 득표율 49.1%였고요.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의 득표율도 48.2%나 됐습니다.

    둘의 격차가 0.9%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저희 MBC 적중 시스템은 당선 확률을 산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상황 보시죠.

    당선 확률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의 당선 확률이 62.4%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실제 김용민 후보는 지금 국회의원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MBC 적중 시스템은요.

    당선 가능성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재보선에서도요.

    서울시장이 누가 될지 또 부산시장이 누가 될지 시청자 여러분께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예측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적중 202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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