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다시 선택 2021입니다.
지금 시간이 밤 8시 56분을 이제 막 넘어서고 있는데요.
투표를 마감한 지 아직 1시간이 채 되지 않아서인지 아직까지 개표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 기자 ▶
가장 마지막에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치른 게 10년 전, 2011년입니다.
그때 첫 개표 시간이 오후 9시 13분쯤이었거든요.
당시 상황을 참고하면 아마 지금쯤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해서 개표 준비 작업을 한창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그럼 저희는 그동안 서울과 부산 후보들의 예측 투표율을 초대형 LED 화면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자 ▶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예측 득표율.
먼저 서울시장 두 후보, 박영선 오세훈 두 후보의 예측득표율 볼까요?
◀ 앵커 ▶
민주당 박영선 후보 37.7%,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59%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기자 ▶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예측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앞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앵커 ▶
지금 보여드리고 있는 그래는 방송 3사의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예측 결과라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 기자 ▶
다음은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김영춘 후보 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예측 득표율 볼까요?
◀ 앵커 ▶
김영춘 후보 33%, 박형준 후보 64%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기자 ▶
출구조사 예측 득표율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김영춘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 예측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 예측
입력
2021-04-07 21:03
|
수정 2021-04-0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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