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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 K리그…'11경기 연기 결정'

'코로나 비상' K리그…'11경기 연기 결정'
입력 2021-05-04 21:01 | 수정 2021-05-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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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밤 스포츠 뉴스입니다.

    K리그에 코로나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FC서울에 이어 오늘은 K리그2 충남아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모두 11경기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K리그2 충남아산은 오늘, 소속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17일 대구, 어제 FC서울에 이어 K리그에서만 세번째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프로축구연맹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경기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K리그 1에선 확진자가 나온 서울, 서울과 맞대결을 가진 성남이 각각 향후 4경기를 건너뛰게 되고요.

    K리그 2에선 충남아산이 3경기를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연기된 총 11경기의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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